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G 랜더스 갤러리 (문단 편집) == 간략한 역사 == [[2007년 한국시리즈]] 때부터 이어진 여러가지 잡음과 시시비비 탓에 SK 팬들은 다른 야갤러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2009년]] [[4월]], [[채병용]]이 던진 공이 롯데 [[조성환(1976)|조성환]]의 광대뼈를 함몰시키는 사건이 터지면서 관련 여론은 매우 심각할 정도로 험악해졌고, 결국엔 SK팬과 다른 7개 구단팬들 사이의 [[병림픽]]이 펼쳐지기에 이른다. 이에 한 [[한화 이글스|한화]]팬이 [[SK 와이번스|SK]]팬들에 대한 격리 수용을 요구하였고, 결국 해당 갤러리가 만들어지게 됐다. 사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SK 팬들도 빨리 격리 수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수차례 나왔지만 더 이상 본진인 야갤 화력을 약화시켜선 안 된다는 여론도 그에 못지 않게 많았었기 때문에 SK 와이번스 갤러리 개설 움직임은 지지부진했으나,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격리 수용에 대한 긍정 의견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때문에 갤러리 개설 초반에는 격리 수용됐다는 사실에 불만을 느끼는 SK팬들도 많았지만, 다른 팀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남한테 까이지 않고 마음껏 SK 관련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는지 금세 솩갤에 정착한다. 게다가 2007, 08년에는 각종 야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SK는 '''[[공공의 적]]'''으로 취급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 구단 커뮤니티인 '용틀임 마당'을 제외하면 사실상 SK 팬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공간은 솩갤 하나뿐이었다. 그런 이유로 이 당시 지어진 별명이 [[파라다이스|솩라다이스]]. 이후 대형 야구 커뮤니티인 [[엠엘비파크]]에서 각종 SK 관련 사건, 사고가 벌어질 때마다 기아팬이자 운영자인 임동훈이 중립적이지 못한 태도로 SK가 더욱 까이도록 여론을 조장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엠팍에 상주하던 SK 팬 상당수까지 솩갤로 넘어오게 됐고, 이 일을 통해 갤러리 규모가 더욱 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1년 [[김성근]] 감독 재계약 문제, 공식 게시판인 용틀임마당 폐쇄, 그리고 김성근 경질로 촉발된 8월 18일 [[문학구장 소요사태]]와 프런트 퇴진운동 등 일련의 큰 내홍들을 거치며 솩갤의 화력은 정점을 찍음과 동시에 그 피로감과 허탈감으로 크게 와해되고 만다. 이후 2014년까지 솩갤은 경기시간에도 귀신 나오는 망갤로 위축된다. 그러던 2014년 말 김성근 전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거칠게 압축해서 솩갤의 몇 되지 않는 상주유저는 진노, 비노, 반노[* 노리타가 진노, 감독에 개의치 않는 비노, 김성근 재임 시절 탄압당한 반 김성근파가 반노.]로 갈라지게 된다. 각각의 입장은 차례대로 '지금의 SK에서 정을 떼고 한화를 응원하러 가겠다', '김성근 시대 SK는 존중하지만 감독 따라 팀세탁은 못하겠다', 그리고 '꺼져 노리타새끼들아(많이 순화한거다.)'. 각각은 각각의 뜻에 따라 노리타는 칰갤로 이주, 비노와 반노는 솩갤에 남아 솩에 남아 팀세탁을 하지 않은 노리타 갤러들을 지속적으로 척결하게 된다. 2016년 현재 솩갤에는 2년에 걸친 다구리로 인해 더이상 노리타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뜬금없이 김성근을 찾는 유동의 게시물들이 산발적으로 올라와 주작되는 고충은 남아있지만... 그 정도는 한때 노리타를 품고 나아가 동조했던 솩갤러 전체의 원죄이므로 당분간 떨쳐내기 어려울 전망. 2020년대 들어선 김성근이 은퇴하기도 했고 한화 시절 김성근에 대해서 너무 매도한 감도 있다는 판단인지 다시 예전부터 부르던 애칭인 영감님, 성큰옹 등의 별명이 부활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80906|랄정 은퇴식엔 다큐 만들고 성큰옹 오고 불꽃축제 해야함]][[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35409|영감님 가시면 분향소를 차려드려야....]] 사실 칰팬들이 아닌 이상에야 SK시절 김성근에 나쁜 추억이 쓱팬들에게 있을리가 없으니 자연스레 김성근에 대해서 '우리팀 레전드'라는 의견이 생기는건 당연한 일이다.[* SSG은 지금도 포스트시즌 단골에 우승도 종종하는 팀이지만 07~10년의 압도적인 SK 왕조 포스를 재현할 정도는 아니니 그때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당연한 반응일 수밖에 없다.] SK-SSG의 우승감독인 김성근, 힐만, 김원형을 두고 왕리타니 노리타니 뭐니 하는 논쟁도 가끔 나온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75959|#]][[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76012|#]][[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66382|#]] 다만 김성근류 올드스쿨 야구가 2020년대에는 더 이상 대세가 아닌지라 '영감님 시대는 좋은 추억이지만 영감류 야구는 이제 할 필요 없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58432|#]][[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3276012|#]]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이어지는 항목들을 읽으면서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3월 8일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신세계가 구단을 인수함에 따라]] 구단명이 변경되면서 갤러리명이 SSG 랜더스 갤러리로 바뀌었다.~~그런데 갤러리 주소는 여전히 [[SK 와이번스|skwyverns]]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